기아차가 미국에서 준중형 세단 K3(수출명 포르테) 8만 7000여대를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14년형 K3의 냉각팬 저항기 결함으로 엔진과열 및 오버히트가 발생,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1.8리터 엔진이 장착된 2014년형으로 오는 2월 24일부터 결함 부품을 교체하고 엔진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라세티 프리미어와 크루즈, 올란도 등 3차종의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제작 공정에서 전륜 브레이크 호스가 비틀린 상태로 조립돼 누유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제동성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말했다.오늘 5월부터 리콜이 시작될 해당 모델들은 2008년 10월 13일부터 2011년 5월 24일까지 제작·판매된
혼다가 2015 크로스투어 1252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실시되는 이번 리콜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무상 교체하기 위해 실시된다.혼다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인플레이터에 부착된 튜빙의 제조상 결함으로 충돌시 부적절하게 전개되면서 탑승자의 부상 및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사이드 커튼 에어백 문
쌍용차 구형 모델들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2005년 6월 1일부터 2010년 11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4개 차종 총 11만 292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들은 볼조인트(Ball Joint)가 이탈되거나 파손되는 결함으로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바퀴 비틀림 또는 바
재규어가 플래그십 세단 XJ의 유압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4년 2월 6일과 7월 23일 사이에 제작된 2014년형과 2015년형 모델 약 1571대다.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재규어 XJ 세단의 브레이크 라인 결함으로 제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저하시켜 오일이 샐 수 있다고 경고했다.재규어는 리콜 대상 차량의 브
현대차가 미국에서 제동등 결함으로 대형 세단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리콜한다.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전기 회로 결함으로 제동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모델은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제네시스와 2011년형 에쿠스 4만 2925대다. 현대
폭스바겐이 2013년~2015년형 비틀 모델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의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통보했다.이번 리콜 차량은 2013년~2015년형 폭스바겐 비틀로 약 7000여대에 이른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파노라마 선루프가 닫혀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파손되는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 때 차량 내부로 깨진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판매된 2013년 ~ 2015년식 아우디 A4, S4 일부 차량에 전방 에어백이 팽창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 중순 사이 생산된 A4 2.0 TDI 8055대, A4 2.0 TFSI 977대, S4 3.0 TFSI 59대로 총 9,
포르쉐가 전세계 4428대의 2도어 스포츠카 프런트 보닛 잠금 장치에서 일부 결함이 발견돼 예방 차원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911 카레라, 박스터와 카이맨 모델 시리즈 중 일부 차량의 잠금 장치 내구성을 장기적으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진행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의도치 않은 프런트 보닛 개방 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포르
도요타가 중형 세단 캠리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 리콜은 총 36만 18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이 가운데 17만대로 규모가 가장 큰 캠리는 조향장치에 들어가는 볼 조인트의 결함으로 조향이 불가능 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에서 판매하는 하이에이스 밴 10만 5800대, 세단 크라운 8만 6000대의 세단 크라운과 크라운 마
중국 아우디가 에어백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된 A4 모델 27만 635대를 리콜한다. 아우디가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된 에어백 역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타카타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리콜 모델은 2012년 5월 25일에서 2014년 10월 22일 사이에 생산된 A4로 이 중에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됐거나 독일 수입 차량이 포함됐다.
크라이슬러가 일부 디젤 모델의 연료 히터 과열로 안정성 제어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 리콜 대상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생산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랭고, 램 시리즈 등 총 50만 3000대에 이른다.크라이슬러는 해당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 사고가 1건 보고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은 연료 히터의 과열로 안정성제어장
아우디의 4세대 A4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 모델은 미국에서만 10만 2000대, 중국 25만대, 독일 15만대 등 85만대에 이른다.아우디는 2011년에서 2014년 10월 사이에 생산 판매된 A4 세단 에어백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충돌시 전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에어백 이상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으
미국 크라이슬러가 발전기 결함과 누전에 따른 화재 위험 우려로 90만여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2011년에서 2014년식 크라이슬러 300, 닷지 챌린저와·차저, 듀랭고, 지프 그랜드 체로키 47만여대와 지프 랭글러 43만 7000여대다.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승용 및 SUV 모델이 발전기 결함으로 주행 중 갑자
도요타가 렉서스와 도요타 브랜드 차량 175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렉서스 IS, GS, LS와 도요타 크라운과 코롤라, 오리스 등으로 브레이크 이상 작동, 연료 파이프 라인 결함 등의 결함이 발견됐다.해당 차량들 중 일부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이상으로 제동 성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레이크액 누출
지난 4월, 후미등 전구 연결부문 부식으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던 메르세데스 벤츠 C 클래스에 또 다른 결함이 발견됐다.메르세데스 벤츠는 12일(현지시간), 2015년형 C 클래스의 스티어링 조인트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모두 메르세데스 벤츠의 유럽 공장에서 생산된 2015년형 모델로 독일에서 판매된 2만 8500대와 미국에
닛산 알티마가 주행 중 갑자기 후드가 열리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갔다. 리콜 해당 모델은 2013년형 총 23만 8000대다.닛산에 따르면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생산된 2013년형 모델로 차량 후드 내부 판 결함으로 2차 걸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완전히 닫히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주행 중 후드 내부의 1차 걸쇠가 느슨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 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2013년 5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도’ 시행 후 첫 번째 시행한 부품자기인증적합 조사결과 안전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성능기준에 미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 사이에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포드의 주력 모델들이 에어백과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미국에서 먼저 실시되는 이번 리콜에는 2013년과 2014년에 생산된 포드 C-맥스, 퓨전, 이스케이프와 링컨 MKZ 등이 포함됐다.해당 차량들은 에어백의 경고 표시등과 안전벨트를 되 감아 주는 프리텐셔너를 제어하는 모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에어백을 제어하는 전기 장치의 결함으로 사고시 승차
아우디 코리아가 특정 기간에 제조된 아우디 2세대 3.0 TDI 엔진 장착 일부 차량의 브레이크 배력장치와 진공 펌프 사이 진공 라인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대상 차량은 총 2743대로 A6 1862대, A7 618대, Q5 115대, Q7 148대이며, 2012년 3월부터 12월 사이 제작된 아우디 2세대 3.0 TDI 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