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4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
금호타이어가 17일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 슈퍼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의 간판 선수이자 전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정의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해 경쟁사에 완승을
팀 포르쉐 코리아 최명길 선수가 지난 16일과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2015’ 3 & 4라운드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아시아 2015 3&4 라운드에 처음 출전한 팀 포르쉐 코리아 최명길 선수는 3라운드 경기 중 가장 빠른 랩타임(2:13:573)을 기록하며 클래스 A 종합 3위를 기
팀 아우디코리아 유경욱 선수가 아우디 원메이크 국제 대회 '2015 R8 LMS컵' 영암 4라운드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위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 이력의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가 차지했고 3위는 뉘르부르크링 24시 SP4T 클래스 챔피언인 인도 출신 아디탸 파텔에게 돌아갔다.다.지난 16,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전남 영암 서킷에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모델을 출전시키면서 2015 GT 아시아 시리즈 참여를 개시했다. 총 5.6 km의 F1 트랙을 60분간 질주하는 레이스를 2차례 펼치게 되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GT 챔피언십 레이스인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
미쉐린타이어가 15일부터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대회 중 주요 경기인 GT 아시아를 비롯해 아우디 R8 LMS 컵과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에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레이싱 전용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GT 아시아(GT ASIA) 슈퍼카의 향연으로 알려진 2015년 GT 아시아는 올해 총 11번의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
세계 20개국 1천500여 명의 대회 관계자와 다수의 외국 관람객이 방문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15일 영암 F1경주장에서 개막, 3일간의 스피드경쟁을 벌인다.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70여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2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다.특히 파스 스포츠와
벤틀리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GT 아시아 레이스’ GT3 클래스에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 출전한다. 이를 위해 벤틀리 모터스포츠는 벤틀리 만의 레이싱 DNA를 한국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앱솔루트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고 레이스에 나선다.GT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하는 주인공은 바로 벤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10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스페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4.655km의 서킷 66바퀴(총 307.104km)를 1시간 41분 12초 555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도 17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를 10일 전남 영암 F1 상설서킷에서 개최한다.이번 2라운드에도 190대가 넘는 승용 및 RV/SUV차량이 참가신청을 완료해 열띤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선다.특히, 지난 개막전에 첫 선을 보인
금호타이어가 오는 5월 2일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 시리즈’에 공식타이어 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로써 이 대회에 4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오토 GP는 이탈리아 포뮬러 3000시리즈가 2010년 명칭을 변경하고 타이어와 머신의 출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개막한 WRC(월드랠리쳄피언십)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잦은 사고와 악재를 극복하고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앞서 열린 2개의 스테이지에서 계속되는 불운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던 현대모터스포츠팀 현대 쉘 월드 랠리팀은 마지막 날 스테이지에서 선전한 다니 소르도가 최종 합계 5위를 기록하고 첫 출전한 헤이드 패든이 16위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월드 랠리팀이 지난 주말 열린 ‘2015 월드 랠리 챔피언십' 4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이다.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12개 스테이지 총 345.7km로 펼쳐졌다. 1980년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랠리는 가장 힘든 경기 중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오일기(만39∙쏠라이트 인디고)가 볼혹을 앞 두고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며 역대 다섯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4월25~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1라운드에서 오일기의 대기록이 달성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국제자동차연맹(FIA)
영암 F1경주장에서 26일 같은 차종끼리 오직 선수의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아마추어 대회로 출발, 2011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스포츠카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를 만들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최상위 클래스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4월 19일(현지시간) F1 2015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바레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5.412km의 서킷 57바퀴(총 308.238km)를 1위(1시간 35분 5초 809)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2차전 모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물레이 엘 하산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 12일 열린 2015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나란히 1,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305.066km)를 1시간 39분 42초 008로 1위, 같은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는 0.714초의 근소한 차이로 2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듀오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 감독이 CJ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결선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로 체커기를 받으면서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지난 12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결선에서 2015년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합류한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5.615km의 코스를 1
쉐보레 레이싱팀이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시즌 개막에 앞서 서울모터쇼 쉐보레 전시관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크루즈 레이스카를 공개하고, 팬들과 함께 시즌 출정식을 가졌다.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는 오는12일 영암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앞서 성공적인 시즌을 다짐하며 쉐보레 전시관을 찾은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