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정식 오픈 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만번째 내방고객인 우승우씨와 강윤정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2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테라쎄’에서의 점심식사와 BMW 익스클루시브 택시, 챌린지 A 프로그램 체
1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다.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됐고 볼륨을 키워 줄 만한 신차도 없어 내수, 수출 가릴 것 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예년 같으면 설 특수에 기대를 걸 수 있지만, 경기상황이 소비자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아 2월 사정도 다르지 않을 듯하다.그래서인지, 척박한 사막에 단비 같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처럼 기아차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구미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신설된 거점 전시장이다.BMW 구미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7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2013년부터 리콜 실시중인 BMW 3시리즈, 도요타 SC430, FCA 300C 등 승용자동차의 에어백 결함에 대한 시정률이 다소 저조해 해당 제작사에서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리콜 재통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43조제2항에서 제작자등은 리콜 개시 이후 시정 조치율이 저조한 경우 자동차소유자에게 재통
BMW를 베이스로 컴플릿 튜닝카를 제작하는 알피나의 신형 B7이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4월에는 뉴욕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데뷔한다.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알피나 B7은 마지막 세대와 동일하게 BMW 750i에 탑재된 트윈 터보 4.4리터 V8 엔진의 개량 버전이 탑재된다.현재 사용되고 있는
롯데렌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 ‘인천 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리 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매 시즌 별로 발간하고 있다.2014년 창간호 '제주 편'을 시작으로 '남해안 편', '동해안 편', '서해안 편' 등 각각의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BMW가 아우디 RS Q5, 메르세데스 AMG GLC 55를 겨냥해 X3를 기반으로 차세대 SUV X3 M(프로젝트명 G01)의 데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오는2017년 이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X3 M은 는 3.0리터 인라인-6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500마력의 강력한 출력 성능을 갖게 된다.BMW는 차세대 X3 M을 통해 최근 수
BMW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X5 xDrive40e가 영국에서 데뷔했다. BMW X5 xDrive40e는 최고의 효율성과 eDrive 모드로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주행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구동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로 조합됐다.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 팩은 B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에 ‘BMW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이다. 이는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
겨울다운 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까지 뜸하다. 인공 눈이 수북이 쌓인 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다목적 코스와 선회 코스는 그래서 더 몸을 움츠리게 했다.겨울철 안전한 운전 방법 그리고 눈길 운전의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특별한 프로그램 ‘스노우 베이직’을 체험했다.스노우 베이직은 이론 교
BMW 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공급되는 BMW 뉴 7시리즈는 총 13대로 호텔 고객들을 위한 리무진 차량으로 사용되며, 공급을 위한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BMW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로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카본 코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
MINI가 지금까지 선 보인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미니 존 쿠퍼 웍스(JCW)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2016 올 뉴 MINI 컨버터블 가격과 함께 공개된 미니 존 쿠퍼 웍스 컨버터블은 BMW 엔진이 탑재된 미니 최초의 오픈 탑이다. 프리미엄 4인승 소프트 톱 컨버터블은 완벽한 오픈-에어링 재미와 실용성을 제공한다.새로운 MINI 존 쿠퍼
BMW가 다이내믹 세이프티 컨트롤(DSC) 시스템에서 결함이 발견된 i8의 두 번째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16대에 적용된다.BMW는 DSC 유압 장치 공급업체로부터 지난 11월, 제조상 오류가 있었다는 통지를 받았으며 해당 차량은 유압 피스톤의 이동을 제한해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BMW는 초기에는 정밀한 검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BMW M3 세단, M4 쿠페, M4 컨버터블이 오는 봄,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다. BMW M3 세단과 M4 쿠페는 옵션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M-DCT)를 탑재, 0~60mph를 단 3.8초에 주파한다.(컴피티션 패키지 제외시 3.9초), BMW M4 컨버터블은 같은 속도를 4.1초에 도달한다(컴피티션 패키지 제외시 4.2초). 표준 6단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해 잔가보장형 할부금융을 출시하는 한편 출시기념으로 일부 모델에 대해 1월 한 달 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상품은 일반적인 할부 상품과 달리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모델별로 최고 48%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롤스로이스가 지난 해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112년 기업 역사 가운데 두 번째 많은 실적을 거둬 최고급 럭셔리카 시장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지난 해 연간 판매대수는 3785대로 2014년 기록한 4063대보다 7% 감소했다.판매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의 부진이다. 롤스로이스의 중국 판매는 같은 기간 54%나 감소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 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