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네이버의 상품등록 플랫폼 '스토어팜'에 등록된 상품들을 다나와 내에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다나와와 네이버는 시스템 연동을 위한 개발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금일부터 모집을 시작, 오는 12일부터 상품 카테고리 별로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스토어팜 판매자는 다나와에 입점해 고객확보 및 마케팅
포드코리아가 2015년 여섯 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올-뉴 머스탱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또한, 항공기 조종석을
SK엔카의 차량 매입 서비스 ‘유레카(U’reCar)’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온라인, 콜센터에 이어 모바일 앱에서도 약간의 손품만 팔면 자신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편리하게 타던 차를 팔 수 있게 됐다.SK C&C 엔카사업부는 5일 프리미엄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의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유레카 앱은 이름∙차량모델∙
넥센타이어가 FCA사의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넥센타이어는 5일 FCA사의 피아트 자동차와 신차용타이어(OE)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생산예정인 ‘500X’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500X’모델은 피아트에서 출시한 최초의 크로스오버형차량(CUV)으로 한층 커진 외형과 함께 기존 500시리즈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사명이 FCA 코리아로 변경됐다. 지난 해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간의 인수합병이 완료되어 FCA N.V.(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한국법인 역시 회사명을 FCA 코리아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FCA로고에 사용된 알파벳 문자는 자동차 디자인에 필수적인 기하학적 구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한국도요타가 2015년 1월 1일부터 도요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 차종에 대해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의 무상보증을 기존 제조사 보증 5년/8만km에서 한국도요타의 추가보증으로 10년/20만km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현재 한국도요타는 CT 200h(해치백), ES 300h(중형세단), GS 450h(중형 스포츠 세단), NX 300h(컴팩트 SUV),
현대자동차와 BC카드가 카드복합할부금융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현대차와 BC카드 간 카드가맹점 계약이 연장돼 BC카드 고객들은 카드복합할부가 아닌 일반 거래 시 BC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현대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와 BC카드는 고객의 불편을 감안해 카드복합할부를 제외한 일반 신용카
기아차가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를 런칭했다. 2006년부터 시행된 멤버십 브랜드 큐 멤버스(Q Members)’를 새롭게 변경하고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첫 차의 설레임과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자동차 서비스로 구성됐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신차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연간 리콜 규모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GM이 2014년 한 해 동안 발표한 리콜은 무려 84회나 됐다.대상 차량은 미국 내에서만 2695만대, 글로벌 리콜은 3043만대나 됐다. 단일 업체로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상, 리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다.리콜 이유도 다양했다. 전년도부터 이어져 왔던 시동키 오작동
우리나라 연간 자동차 산업 규모가 900만대 시대에 접어 들었다.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실적을 종합한 결과, 내수 규모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145만 3811대로 집계됐다.수출은 3.4% 증가한 749만 2774대로 집계돼 내수를 합친 총 판매대수가 2013년 861만 7015대보다 3.8% 증가한 894만 6585대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수입차
현대차가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 68만 5191대, 해외 427만 8265대 등 총 496만345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2013년 전체 실적에서 4.9%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92만 843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엑센트(70만 9505대), 투싼(54만 202대), 쏘나타(47만 1711대), 싼타페(24만 2989
르노삼성차가 2014년 연간 누적판매 내수 8만 0003대, 수출 8만 9851대 등 총 16만 9854대를 판매하며 2013년 대비 29.6%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12월 내수 판매가 올 들어 가장 많은 전년동기 대비 30.7% 늘어난 1만 363대를 판매해 연간 누계 실적이 8만대를 넘어섰다. 월 판매가 1만대가 넘은 것은 2011년 9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