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이 오는 3월 31일 ‘2017 서울모터쇼’ 개막을 맞이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국내 브랜드에서는 제네시스, 해외 브랜드에서는 마세라티가 1위를 차지했다.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 서울 모터쇼에 참가하는 국
국토교통부는 최근 르노삼성차를 비롯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FCA코리아, FMK 등이 판매중인 17개 차종, 9만 7여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XF는 연료호스와 차체의 간섭으로 연료호스가 손상되어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재규어 XE 디젤사양 또한 연료냉각장치의 조립불량
독일 튜닝 전문 업체 만소리(Mansory)가 신형 모델 포르쉐와 르반떼의 튜닝 제품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거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압권은 페라리 488을 독창적이고 공격적으로 재 해석한 4XX Siracusa 스파이더다. 4XX Siracusa 스파이더는 3.9ℓ 트윈 터보 V8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80마력, 최대 토크 88.97kg.m을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는 포르쉐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성인남녀 총 18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포르쉐는 17.4%의 지지를 받아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로 선정됐다.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였고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뒤를 이었다. 포
국토교통부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FMK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이보크 등 4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14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점검 후 부품교체 등 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자동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한불모터스, 미쓰비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FMK,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320i 등 17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월 17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BMW 320
하드코어 렉서스 LC의 새로운 버전이 올 가을부터 차례로 선보인다. 렉서스는 LC500, LC 500h를 연내 출시하고 고성능 버전인 LC F 스포츠카를 내년(2018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LC 라인업 가운데 하이브리드 버전에 대해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와 BMW i8과 다르게 LC 라인업
페라리가 지난 한해 동안 총 801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 상승한 수준이다.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5% 증가했고, 최근에 출시한 GTC4루쏘와 한정 생산 슈퍼카 라페라리 아페르타,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F12tdf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은 4%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동
혼다 어코드와 오딧세이, 닛산 맥시마, 마세라티 기블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수입차의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혼다 어코드의 동승자석 에어백이 충돌로 전개될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2011년 8월 2일부터 2012년 7월 26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407대다
재규어, 부가티,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페라리, 알파 로미오, 포르쉐 등 슈퍼카를 대상으로 가상의 디자인을 내 놓는 디지털 아티스트 알렉스 임내즈가 최근 메르세데스-AMG의 렌더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UFO를 닮은 듯한 휠이 돋 보이는 랜더링은 실버 애로우를 테마로 초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활주로를 스치듯 질주하는 모습에 르망 프로토타입 스타일
마세라티가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흥행과 함께 극중 등장하는 차량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세라티는 최근 출시한 SUV포함한 모든 차종을 드라마 속 주요 등장인물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의 차량으로 노출되고 있는 ‘르반떼’가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있는 고급 원단 벨벳으로 차체 외관을 둘러싼 마세라티 기블리가 등장했다. 새틴 골드 트림의 퍼지 패브릭을 빼면 그릴, 윈도우 프레임 및 휠까지 블랙으로 처리해 색을 맞췄다. 자동차의 외관을 벨벳을 둘러싼 경우는 흔하지 않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벨벳을 두르거나 또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지만 고가의 스포츠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마세라티가 지난 5일, 이태리에 위치한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에서 10만번째 차량 생산을 기념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마세라티는 자사의 모든 차량을 100%이태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은 브랜드 인기 모델인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마세라티가 2인승 알피에리 스포츠카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오는 2020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피에리는 오는 2019년 트윈 터보 가솔린 V6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1년 만에 전기차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피에리 컨셉트카는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V8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당초 2016년부터 생산에
LA 오토쇼는 미국 갑부의 주머니를 노린 값비싼 자동차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보다 대중적이면서도 고가에 속하는 럭셔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는 앞 다퉈 자사 최고의 모델을 소개한다.메르세데스-벤츠는 마이바흐 S 650 카브리올레와 AMG GTC 로드스터를 포함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포르쉐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SUV 모델이다.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마세라티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한남 전시장은 마세라티가 국내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으로 연면적 825㎡(약 250평) 규모에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가상으
메르세데스 벤츠와 볼보, 토요타 등 6개 업체 15개 차종의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메르세데스 벤츠 S350d 등 4개 모델에서 변속기 배선 설치 불량으로 기어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5년 11월 27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제작된 1119대다. 볼보 XC90 등 2개 모델은 에어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35)에 마세라티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문을 연 송파 전시장은 강남·서초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운영되는 세 번째 마세라티 전시장으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
마세라티가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마세라티 고유의 삼지창 로고가 새겨진 프런트 그릴에는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