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에서 지역 표시가 사라진다.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보면 지역명이 가장 큰 크기로 표시가 돼 있다. 그런데 이 표시가 고질적인 지역감정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사라지게 됐다.경찰청이 국민대통합위 권고를 받아 들여서 운전면허증 발급지 표시를 없애기로 한 것. 운전면허증은 주민등록증, 여권과 함께 신분증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그런데 여기에 표시된
우리식 연비로 표시해 111.1km/l의 연비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홍보된 폭스바겐 XL1이 한국에서 망신을 당했다. 폭스바겐은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XL1 공개행사를 갖고 이날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1ℓ의 연료로 100㎞를 달린다는 목표로 개발된 XL1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미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러브 앤 샤인 (Love & Shin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페스티벌은 연인, 가족 고객들을 위해 로맨틱 컨셉의 특별한 시승행사와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영화제 초청은 물론, 더 C-클래스 아방가르드, 쿠페 모델과 E 200 / E 300 엘레강스 구매고객을
혼다코리아가 2014년 설 맞이 실속 있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중형 SUV의 절대강자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무상 쿠폰을 제공하며, 어코드 3.5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선수금 30%) 혜택을 선사한다.또한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 2013년형 오딧세이는 2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이외에도
올해는 실질적인 전기차 원년으로 간주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은 해이다. 지난 MB정부 때 5년간 진행하던 전기차 공급 1천 여대가 모두 공공용으로 공급하던 반면에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용 공급으로 전환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작년 160여대를 제주도를 시작으로 민간공급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올해가 이를 잇는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혼다코리아가 국내 진출 이후 5만 고객을 달성했다. 혼다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해 5만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의 혼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 1등 고객(1명)에게는 일본 동경 2박 3일 커플 자유여
도깨비 도로 사고책임 소송 결과는=제주도에 있는 도깨비 도로는 착시 현상 때문에 도로의 기울어진 방향이 반대로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관광지.그런데 작년 이 곳에서 중국인 관광객 9명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낸 운전자의 보험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소송을 내는 일이 있었다.착시현상이 있는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았고 표지판과 같은 안전시설을 제대로 마
매년 그렇지만 올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크고 작은 것이 교차되는 변화무쌍한 한 해였다고 확신한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변화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필자도 20년에 가까운 바쁜 세월 중에서도 올해가 가장 다사다난한 한해일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생각된다.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올해의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소사건을
BMW 그룹 코리아가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청사에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제주도 민간 전기차 충전기 협력 기증식'을 가지고 전기차 충전기 30대를 제주도에 기증했다.이번에 제주도에 기증된 전기차 충전기는 ‘교류 완속 방식의 타입 1 모델‘로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BMW 프리미엄 전기차 i3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가 사용할 수 있다.아울
2015년 시행예정인 환경부의 ‘저탄소 협력금 제도’ 에 대한 찬반 양론에 대한 얘기가 많은 상황이다. 정부는 얼마 전 이 제도를 2015년부터 시행하기로 확정하였다. 이 제도는 이른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에는 부담금을 물게 하고 적게 배출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즉 ‘탄소세’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지난
포드코리아가 금일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산, 경남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378m²(약 418평)의 규모로, 판금 및 도장 수리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이번 오픈은
쌍용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하나로마트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쌍용차가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서 ‘코란도 패밀리’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176㎡ 면적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등 ‘코란도 패밀리’ 3대와 함께
쌍용자동차가 겨울을 맞아 눈길에 더욱 강한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윈터 페스티벌’은 동급 최초 4륜구동 MLV(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늘부터 40여 일 동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8일
전기차가 화두다. 자동차를 만드는 곳,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정부, 환경론자들까지 미래 이동수단의 대안으로 전기차를 꼽고 있다. 여기 저기서 이렇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전기차를 밀어 붙이는 이유는 뭘까. 안타깝게도 전기차 말고는 당장,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현실적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100년 전에도 전기차는 있었다. 그
"폭스바겐 골프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모델이며 그 만큼 훌륭한 차다. 그러나 QM3는 골프 이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고 있다".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13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전기차 SM3Z.E 미디어 시승회에서 내 달 출시를 앞둔 신차 QM3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박 부사장은 "QM3는 수입차와 국산 경쟁 모델과는
르노삼성차는 14일 부산공장에서 지역 관계자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 Z.E. 양산개시 기념식을 가졌다.국내 전기차 시장의 확고한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10대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내년부터
현대자동차가 11일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21개 현대차 상용부문 트럭 판매 거점을 통해 트라고 엑시언트의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소재 현대 상용차 복합거점 ‘블루 라운지’에서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함명창 전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에게 트라고 엑시언트 1
렉서스가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자선 골프대회 참가비 및 자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국립암센터 및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제주도에서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는 7일, 내년 3월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육성사업 휴양형 마이스(MICE) 육성사업 과제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제주도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을 중심으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