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가 올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공식차량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르노 그룹의 아시아 지역에 전기차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4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EVS28(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에서 르노와 르노삼성차의 전기차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는 제로 이미션을 목표로 하고
르노삼성차는 23일,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베로니크 살랏데포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5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베로니크 살랏데포 르노구매 본부장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 부의장은 “최근 르노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닛산 로그의 수출 물량을 2015년 8만대에서 11만대로 확대해 달라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요청으로 추가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2014년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총 3만 5000대 수출을 기록한 닛산 로그는 르노삼성차의 첫 북미 수출 공략 차종으로 향후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의 30%가
국내에서는 존재감조차 희미하지만 해외에서는 수 십 만대가 팔려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 현대차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기아차 프라이드 등은 국내 판매가 1~2만대 수준에 그쳤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펄펄 날았기 때문이다.올 한해 국내를 제외하고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우리나라 자동차는 현대차 아반떼로 나타났다.아반떼는 11월을 기준으로
르노삼성차가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르노삼성차가 이달 10월부터 판매 물량의 원만한 조달을 위해 2013년 11월 이후 약 11개월만에 부산공장의 잔업 및 특근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작년 11월,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했던 르노삼성차는 이달 들어 평일 주, 야 잔업 각 1시간씩,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 등 11개월만에 잔업과 특근을 모두 재개했다.평일 잔업은 현재 근
르노삼성자동차가 29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23일 가진 찬반 투표에서 61%의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차가 26일, 부산 신항만(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닛산 북미지역 제품기획부문 담당 피에르 루앵 부사장,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부산광역시 정기룡 부시장,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차 닛산 로그 북미 수출 첫 선
르노삼성차가 대표 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과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4월부터 실무교섭 7차례, 본교섭 9차례를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해왔다.하지만 노조는 지난 7월 협상결렬 선언 후 쟁의행위를 가결하고 부분파업을 행사해 왔으며, 회사는 회사 상황에 대한 노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한데 이어 조합 투표에서 파업이 결의돼 사측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노조는 지난 6월24일 쟁의행위 찬반을 의결하는 임시총대의원에서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고 7월2일부터 4일까지 실시 된 조합원 총회에서 재적인원 대비 90.7%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파업 결정은 지난 2013년
르노삼성차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권상순 이사는 르노삼성차 차량개발담당으로서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