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비즈니스 전용 모터사이클로 개발된 Benly110을 하반기 중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혼다의 Benly110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110cc 공냉식 엔진을 탑재했으며 리터당 53 km의 뛰어난 연비로 1회 주유 시 최대 530km까지 운행할 수 있어 실용성, 안정성, 그리고 주행성능까지 두루 갖춘 비즈니스용 스쿠터다.특히 Benly110은
하반기 엔트리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어떤 차량을 선호할까를 질문으로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은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내 생애 첫 차, 어떤 차가 좋을까`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차종은 단연 SUV차량이었으며 32.8%의 지지율을 얻었다.폭스바겐 골프, 혼다 시빅 등 수입준중형차가 2위를 차지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의 강동 서비스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로 확장하는 BMW 강동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369㎡(414평), 대지면적 2528㎡(764평)의 3층 규모로 1층에는 빠른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실과 오일 교체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예약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5개의 최첨단 패스트레인 설비가 마
포드는 2013년 새롭게 디자인 된 이스케이프 SUV에서 브레이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브레이크 패딩 결함이 발견돼 1만대 이상을 리콜키로 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리콜 결정은 카페트 패딩이 잘못 설계돼 페달 주변의 공간이 좁아 운전자 실수로 엑셀을 변경할 때 브레이크 패달을 밟아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포드는 NHTSA의 지적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 규모의 정부 스마트 카드 프로젝트에 보안 칩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부 기관인 “SASSA”(South African Social Security Agency)는 Net1을 통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모든 9개 행정구역에 걸쳐서 사회복지 보조금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생체 보안 EMVㆍU
현대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현대차 남부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현대차는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실천의 일환으로 판매부문과
쌍용차의 `렉스턴 W`를 비롯한 SUV 차량들이 배우 박해미, 이화선과 여행을 함께 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SBS 아침 교양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새로운 코너 ‘임도의 법칙 W’에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비롯해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주력 SUV 차량을 지원하며 배우 박해미와 배우
볼보자동차 최초의 스포츠카 모델인 P1800이 세계 최장거리 주행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달린 거리만해도 476만km, 지구를 118바퀴이상 돈 엄청난 기록이다.차량의 주인은 미국의 아이브 고든으로 46년 동안 P1800S와 함께 달려왔다. 그는 25살이 되던 1966년 P1800을 당시 자신의 일년치 월급인 4천150달러를 들여
독일산 디젤 자동차에 도전장을 던진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가 16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뉴 제네레이션 GS 450h, All New RX 450h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New Generation GS 450h와 All New RX 450h는 각각 가솔린 모델인 New Generation GS 250, 350과 All New RX 350에 이어 GS,
쉐보레의 8세대 말리부 디젤 버전이 올 해 여름 막바지, 유럽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전망이다.GM authority 사이트에 따르면 "첨단 디젤엔진으로 구동되는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차를 오는 여름 끝 자락에 유럽시장에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며 이 모델은 기존의 토스카(에피카)와 전혀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말했다.말리부 디젤 버전의 파워트레인
개인이나 기업이 모터스포츠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됐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15일 “기획재정부 법인세제과의 공고를 통해 지정기부금 단체 승인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정기부금단체는 공익 목적을 수행하는 법인 기부금에 대해 세제혜택을 주는 제도다. 기획재정부가 엄격한 심의를 통해 지정하게 되며 문화관광부 등록단체인 KA
쌍용차가 지난 13일~14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유일 사장과 관련 임직원,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는 상반기 우수 대리점/우수 지역본부, 세일즈 마이스터 포상과 함께 하반기 운영계획 발표, 목표달성 결의문 채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날 결의 대회에서는 누적
현대차가 자동차 동호회 자원봉사단 '써포터즈', 한사랑장애영아원과 함께 14일~15일, 충남 태안군 홍익대 만리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썸머 드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프에는 CM러브, DM러브, 쏘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써포터즈’ 180여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의 장애 아동 50여
제네시스 프라다가 여수 엑스포 의전차량의 제공된다. 의전차량 제공은 평소 제네시스 프라다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태리관측의 요청을 현대차가 받아 들여 성사됐다.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제네시스 프라다는 내달 1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인 이태리 주요도시 주지사, 이태리 무역공사 사장, 유명 재즈 뮤지션 등의 방한 활동을 돕게 된다.클라우디오 모레노 이
요즘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 속에서 패션, 가전제품 못지않게 빠르게 신구교체를 하는 분야가 자동차 시장이다. 신제품이 나오면 구형모델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지만 자동차처럼 비싼 제품은 해마다 달라지는 시세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차량 교체 주기도 중고차 시세 가치가 높을 시점인 3년 미만, 혹은 5만km 이내로 점점
유럽 제2의 자동차 업체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유럽 내 판매 부진을 이유로 공장을 닫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다.12일, 데일리카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푸조는 프랑스 오네 공장을 폐쇄하고 렌 공장의 생산량을 대폭 줄일 예정이며 9600여명에 이르는 인력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번 공장 폐쇄와 인력 감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서울오토서비스 사무국 관계자, 주요 VIP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했다.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ㆍ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
최근 일부 정치인과 노동 단체에서 법원과 금융감독기관에 의해 이미 사실무근으로 규명된 2009년 당시 쌍용차 회계조작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있어 회사의 평판은 물론 정상적 경영활동에 심대한 위해를 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또한 일부 언론에서 “쌍용차, 2천6백 명 해고 때 부실비율 대폭 부풀려”란 제목으로 사실이 아닌 사항을 사실처럼 왜곡 보도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자녀와 부모 등 1천7백여명을 여수엑스포로 초대한다고 13일 밝혔다.초청 대상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형편이 어려워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재활보조금 등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사고당사자의 부모이다.초청 일정은 수도권·강원도·제주도 거주자는 7월 13~14일과 20~
이태리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가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페라리의 오너이자 세계적인 골퍼 이안 폴터와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페라리의 마라넬로 본사를 방문했다.스타 골퍼이자 페라리 오너인 이안 폴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가진 선수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잘 입고 느낌이 좋으면 플레이도 잘한다”는 그의 유명한 신조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