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2월 미국 판매는 10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고 현대차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월 한 달 동안 총 5만309대를 팔아 전년 동월 5만 2505대보다 1% 증가하는데 그쳤다. 싼타페의 판매가 같은 기간 8762대에서 5532대로 급감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주력인 아반떼도 1만5708대에서 1만 1973대로 줄었다. 반면
아우디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세드릭 주흐넬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오는 4월 1일부로 정식 부임 예정이다. 주흐넬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 프랑스에서 스코다 브랜드의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폭스바겐 브랜드 법인 판매 총괄, 스코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이
넥센타이어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자사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체에 렌크라트’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60만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의 여름용
폭스바겐코리아가 펀-투 드라이브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폴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지난 2015년 4월 국내 출시된 폴로는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1.4 TDI 엔진에도 탁월한 퍼포먼스, 펀-투 드라이브의 주행감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장비 등 다양한 면에서 컴팩트 해치백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오는 3월 23일, 시인 하상욱과 래퍼 산이를 초청해 대학생들을 위한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별한 강의'를 신촌 유플렉스에서 개최한다.대학내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강'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공감시인 '하상욱'의 강연과 최고의 인기 래퍼 '산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지난 달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였다. 작년 말부터 현대차의 브랜드별 차별화가 본격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에쿠스 후속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EQ900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개 차종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하여 독립적인 브랜드군을 형성하고 이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디젤 스캔들로 기업 역사상 가장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 폭스바겐이 의외의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폭스바겐이 자동차와 맞먹는 숫자를 팔아 의외의 성과를 낸 것은 소시지다. 주력 사업 부문인 자동차와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폭스바겐 소시지는 2015년 한 해 720만 개가 팔렸다.2014년 대비 100만 개 이상이 더 팔려 같은 기간 2% 판매가 감소한 자
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두디폭스바겐코리아 사무실과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고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검찰의 압수수색은 폭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3월 14일까지 부산, 경남, 제주 지역 5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러브 데이' 시승행사를 진행한다.유카로오토모빌은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러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승행사는 부산지역의 3개 전시장(남천전시장, 덕천전시장,
누군가는 옆에 있기를 바랐다. 아우디 TT를 혼자 몰고 다니는 것처럼 궁색해 보이는 일이 또 있을까. 일정이 꼬였고 여기저기 연락을 해 봐도 주말, 아무도 나를 이런 궁색함에서 구해 주지 않았다. 궁여지책으로 막내를 꼬드겼다. “기회가 많지 않은 차다”. 처음부터 동승에 응한 것은 아니다. 주차장에 세워 놓은 탱고 레드 메탈릭 아우디 TT 쿠페의 강렬함이
메르세데스 벤츠와 토요타, GM 등이 각각의 이유로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다임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9일, 다카타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이 발견된 84만대의 차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지난 몇 년 동안 혼다와 폭스바겐, 아우디, BMW 등이 실시했던 에어백 결함과 같은 문제로 실시한다. 다카타 에어백은 팽창시 금속 파편이 떨어져 나와 심각한
관록 있는 선배 기자는 신형 아반떼가 처음 출시 됐을 때 이렇게 말했다. “현대차 기술력의 과거와 미래의 경계선, 전후 세대를 가르는 차”. 작년 10월 출시된 6세대 아반떼는 그가 말한 것처럼 이전 세대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제네시스에서 이어진 디자인 아이덴터티가 반영된 차분한 스타일, 편의장비, 동력성능, 승차감 모든 면에서 진일보했다.주변의 많은 사
폭스바겐코리아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새해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38개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폭스바겐 2016년 다이어리 및 캘린더와 함께,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폭스바겐 세뱃돈 봉투를 새해 선물 패키지로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5년 12월 2만4366대 보다 33.4% 감소했고 2015년 1월 1만9930대 보다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298대, BMW 2410대, 아우디 1900대, 폭스바겐 1660대, 포드(Ford/Lincoln) 1053
정부가 최근 부진한 자동차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여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수입차도 최대 400여만 원 가격이 내려 갈 전망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된 이후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해외 판매도 고전하고 있는데 따른
미국의 1월 자동차 판매가 소폭 줄었다.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눈 폭풍으로 판매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유가 하락과 경기 회복 등이 추가 감소를 줄였다.완성차 업체들의 1월 판매는 총 114만8087대로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115만2121대보다 0.4% 줄었다. 미국의 빅3 가운데 지엠(GM)이 20만3745대로 가장 많이 팔았고 이는 전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2월 한 달간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폭스바겐 핵심 차종을 대상으로 최장 48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및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끈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인기 모델을 고객 상황에 맞는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1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다.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됐고 볼륨을 키워 줄 만한 신차도 없어 내수, 수출 가릴 것 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예년 같으면 설 특수에 기대를 걸 수 있지만, 경기상황이 소비자들의 주머니는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아 2월 사정도 다르지 않을 듯하다.그래서인지, 척박한 사막에 단비 같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옛말처럼 기아차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를 진행한다.'폭스바겐 러브 데이'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겨울 이벤트로, 부산 지역 어린이 시설 기금 조성을 위해 디자인 퍼니쳐, 푸드, 리빙, 라이프스타일 등 4가지 테마의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