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불모터스는 e-HDi 출시를 기념하고 친환경 고효율 연비 운전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10월12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S-OI과 함께 에코 연비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국내 최고 22.6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508과 308(사진)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참가자들의 순위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기대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모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 시작일 기준으로 공식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는 모든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올해 9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837만대로 인구 2.76명 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승용차 1406만대(76.6%), 승합차 103만대(5.6%), 화물차 322만대(17.6%), 특수 5만8000대(0.3%)로 나타났다.용도별로는 개인 자가용이 1730만대(
현대차는 10월~12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베라크루즈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보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SAVE 보험료 이벤트는 현대카드M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선보상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30만원/50만원)를 사용한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자동차 보험료 50% 할
현대차가 ‘블루멤버스’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4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루멤버스 상(賞)큼(big) 페스티벌’은 홈플러스, 인터파크(여행/도서), 롯데시네마, 커피빈 등 대형 가맹점과 제휴, 블루멤버스 회원들에게 제휴 업체 할인권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블루멤버스 회원은 각 제휴 가맹점
환경오염을 줄이고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가 2007년 도입한 공용자전거 대여서비스 '벨리브(Velib)'가 전기차로 확대된다.파리시는 현지시간으로 3일인 일요일부터 도시 전 지역에서 전기차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는 '오토리브(Autolib)' 공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파리시의 가장 성공적인 교통 정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협력회사 임직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총 1만 명을 초청하는 ‘협력사 찾아가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현대차그룹이 전국에 위치한 323개 협력회사 임직원과 지역민을 위해 우수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산, 부산,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 한 후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고로 파손되면 다른 모델 또는 동일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2일,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품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홍보하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는 30일 이내 하
산불로 집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가장에게 포터 화물차는 희망의 빛이 됐다.현대차는 29일,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의 9월 수혜자 5명에게 생계형 차량 각 1대씩을 무상으로 전달했다.이들 수혜자들에게는 안정적 자립 성공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이틀간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했다.2011 희망드림 기프
기아차는 24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1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발대식에는 청소년 원정대원 100명, 대학생 멘토 20명과 기아차 및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원정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한강 난지 생태 습지원, 지리산, 우포늪 등지에서 환
기아차가 출시 일정을 미뤄왔던 경형 박스카 탐(TAM)의 11월 발표를 잠정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탐 양산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고 전기차가 연내 출시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만큼, 내년으로 미룰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11월 일반차, 12월 전기차를 공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앞서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한국닛산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마케팅 및 세일즈를 총괄 부사장에 현대차를 거쳐 렉서스의 세일즈와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정성상(鄭成相)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오는 10월4일부터 근무하게 될 신임 정 부사장은 닛산과 인피니티의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며 각 브랜드의 딜러 관리 부문도 관할할 예정이다.정 부사장은 1986년부터 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와 달리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
출고 당시 그 모습 그대로를 완벽하게 갖고 있는 현대차 최초의 승용 모델인 포니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자동차 쇼핑몰 보배드림에 등장한 매물의 정확한 모델명은 '포니2 CX 1400'으로 기존 포니2의 앞뒤 범퍼를 늘려놓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에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었다.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이기도 한 포니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주목을 받았던 기아차 'TAM'이 출시 시기를 조금 늦춰 오는 12월 론칭과 함께 내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8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정통 박스카로 개발된 TAM이 출시되면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엄청난 공간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휠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