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엔진 스펙 및 세부가격을 3일 공개했다. 사전계약 돌입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이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뉴 320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3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대표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인 내외관과 다이내믹한 운전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BMW 코리아는 뉴 330i와 뉴 320d,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등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뉴 320i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MW 뉴 320i는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한 주행과 뛰어난 정숙성이 돋보이는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매니저는 "V10 우라칸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특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된 모델인 만큼, 최상의 드라이빙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과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라칸 에보
레바논을 기반으로 하는 일렉트라(Electra)가 현존하는 모든 전기차의 성능과 가격 등을 모두 앞서 나갈 수 있는 친환경 슈퍼카 QUDS E.E를 공개했다. 일렉트라는 QUDS E.E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산층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렉트라는 QUDS E.E의 강력한 성능을 위해 최첨단 전기차 기술을 동원했다고도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ICE(내연기관) 자동차의 50%를 대체하고 이익보다는 환경 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았다고 주장했다.지하드 모하맛 일렉트라 창
페라리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812 GTS(사진 위),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 사진 아래)가 26일 국내에서 출시됐다. 페라리 812 GTS는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이다.812 슈퍼패스트의 사양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파이더 버전으로 8500 rpm에서 800 마력를 뿜어내는 동급 최강의 엔진이 탑재됐다. 배기량은 6.2ℓ에서 6.5ℓ 늘어나 저속 회전에서도 최고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고 접이식 하드톱(RHT)
BMW 코리아가 BMW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ℓ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구동방식을
푸조가 지난 20일(현지시각) 픽업트럭 모델 ‘랜드트렉(Landtrek)’을 공개했다. ‘랜드트렉’은 푸조가 글로벌로 선보이는 두 번째 픽업트럭 모델로, 픽업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푸조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편의장비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각종 야외 레저활동과 화물적재를 위한 넉넉한 적재 용량과 다양한 구성이다. 더블캡과 싱글캡 두 가지 버전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 중량은 기본 1t에서 사양에 따라 1.2t까지 늘어난다. 적재능력 극대화를 위해 리
2018년 11월 '2018 LA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르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911'의 8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약 1년 3개월 만에 국내 시장에서 신차를 만날 볼 수 있게됐다.25일 포르쉐코리아는 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이번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라고 덧붙였다.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2.88리터 V8 가솔린 터보와 듀얼 모터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1.9초만에 시속 100km를 찍는 슈퍼 하이퍼카가 오는 3일 개막하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미국 징거 자동차(Czinger Vehicles)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Czinger 21C'를 사전 공개했다.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21C는 1만1000rpm에서 레드존이 시작되고 최고 출력은 1233마력에 달한다. 1250kg에 불과한 공차 중량으로 7단 시퀀셜 기어와 맞물려 최고 432km/h의 속력도 낸다. 300km/h 도달에는 1
BMW 코리아가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쿠페형 모델인 뉴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외관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선사하며 기존 디젤 모델과 함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인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르노삼성은 XM3를 통해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세단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테슬라의 보급형 순수전기 SUV '모델 Y'가 국내 시장에 곧 출시될 전망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Y의 세부사항을 업데이트하며 한국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를 최초 공개하며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다만 해당 리스트에선 한국이 제외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테슬라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 모델 Y에 대한 내용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