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는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현대차 신형 아반떼(CN7)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 로트(Lot)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한 월드 프리미어(한국시간 18일 오전 11시)를 앞두고 느닷없이 공개된 신형 아반떼 영상은 30초 가량의 짧은 분량이다.5년만에 완전변경이 이뤄진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에 세 개의 선이 만나 하나의 꼭지점을 이루는 삼각형을 외장 전체에 사용하면서 독특한 캐릭터를 구현했다.
기아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런칭 토크쇼를 열고 판매를 시작하는 신차는 디젤 모델이 우선 선보이며 판매 가격은 2948만원에서 3817만원 사이로 책정됐다.17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신차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고유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했으며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아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SUV 디자
캐딜락이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형 3열 SUV XT6를 16일, 캐딜락 하우스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은 이번 새롭게 공개된 XT6를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XT6는 개선된 3.6ℓ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의 강력한 성능
르노삼성차가 16일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은, 대한민국 경상용차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온 유러피언 경상용차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을 갖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밴 S(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2900만원, 버스 13인승 모델은 363
예상도에 불과하지만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SUV의 첫 이미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오는 2023년 공식 데뷔가 예상되는 XC100. 다른 라인업과 다르지 않게 볼보의 전천후 SPA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XC90과 비교해 전장과 전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XC90은 4950mm의 전장과 1960mm 전폭을 갖고 있어 XC100은 5000mm 이상의 전장과 2000mm 이상의 전폭을 가진 대형 미니밴급 덩치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적중율 높기로 유명한 러시아 웹사이트 Kolesa가 최근 공개한 XC100의 랜더링도 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신형 '디펜더'가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신차의 국내 인증을 마무리하는데로 출시 일정을 잡고 판매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와 함께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신형 디펜더에 관한 정보를 게시하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도로에서 프로토타입을 통해 현지 도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신차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음을 암시했다
현대차가 고성능 라인업 'N' 버전의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디자인과 성능에서 최상의 궁합이 기대되는 모델이 등장한다. 이달 18일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에 275마력(괴력)의 N 버전이 가세한다는 소식이다.벨로스터, i30, i20 등 소형 해치백 위주로 N 라인업을 짜고 있는 현대차는 투싼과 코나 등 소형 SUV에 이어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세단까지 고성능 모델의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반떼 N에 탑재될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ℓ 4기통 터보차저로
맥라렌이 ‘룰 브레이커’ 맥라렌 GT의 모던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McLaren Verdant Theme GT)’를 공개했다.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맥라렌 MSO팀의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을 맥라렌 GT에 적용해 탄생시켰다.MSO는 버단트 테마를 개발하며 기술과 예술성을 융합시켜 비스포크 레벨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맥라렌 라인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수준 높은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
현대자동차가 7세대 완전변경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대대적 변경이 예고됐다.11일 현대차는 다음달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신차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
포드의 차기작 브롱코 스포츠(Bronco Sport)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형님 격인 브롱코보다 체구가 작아 '베이비 브롱코'로 불리는 브롱코 스포츠는 지프 레이드를 겨냥한 모델로 이스케이프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브롱코 스포츠는 브롱코보다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브롱코 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실차 이미지는 두툼한 몰딩으로 감싼 라디에이터 그릴과 간결한 프런트 범퍼로 사륜구동 SUV 특유의 육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포드의 다른 SUV와 다르지 않게 프런트 그릴과 테일게이트에 차명을 새겨 넣은 것도
토요타 코리아가 10일부터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했으며,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했다.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프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