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S8 L TFSI가 7일 국내 출시됐다. S8 L TFSI는 4.0ℓ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로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81.5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세단이다. 정지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3.9초, 최고속도는 250km/h까지 낼 수 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ℓl다. 여기에 스포츠 디퍼렌셜 (Sports Differential)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으로 거친 코너링에도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입하고 탈출 할 수 있도록 돕는다.외관은 아우디 프롤로
전 세계 400대 중 28대만 국내로 들여와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뉴 악트로스 Edition 1이 공개됐다. 연내 판매를 시작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해 이전 세대 대비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이 외에도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혼다 뉴CR-V 터보의 사전계약이 실시된다. 뉴 CR-V 터보는 내ㆍ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 총 두 가지로 출시됐고 가격은 2WD EX-L 3850 만원, 4WD Touring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고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ℓ의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가 증가해 보다 날렵한 비율을 자랑하며, 휠베이스 역시 41mm나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특히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
전기로 부활하는 GMC 허머 EV(Hummer EV)의 랜더링(출처 san_e_boy_art)이 공개됐다. GMC의 공식 랜더링은 아니고 이전에 공개한 티저와 허머를 참고한 허머 EV 예상도 수준이다. 랜더링만으로도 허머 EV는 용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존재감을 보여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군용차를 기반으로 하면서 투박했던 이전의 허머와는 다르게 일반화된 외관으로 다듬어졌고 프런트의 하부를 크게 들어 올려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했다. 랜더링은 또 SUT(sport utility truck)로 그려져 있
시트로엥이 현지시각 지난 달 30일, 해치백과 SUV를 새롭게 해석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기차 버전인 ‘뉴 ë-C4’를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론칭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시트로엥에서 가장 중요한 콤팩트 라인업은 1928년 C4 출시 이래, ‘에이미6’와 ‘에이미 8’, 1971년 유럽 올해의 차 ‘GS’와 ‘BX’, ‘ZX’, ‘엑사라’, 2004년 C4 그리고 최근의 C4 칵투스를 통해 시트로엥이 92년간 우위를 점해온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10번째 모델이다.뉴 C4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캐딜락 브랜드가 강력한 성능의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동급 최다 수준의 옵션과 성능을 만족시킨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하반기 해당 모델들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 신차 마케팅에 돌입한다.2일 캐딜락은 서울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4 · CT5를 전시하고 9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 최고의 고성능 라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e-트론'이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해당 모델은 2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접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하며, 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차량 중앙에 낮게 자리잡아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이 특징이다.1일 아우디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Audi e-tron 55 quattro)’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푸조가 7월 1일부터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 푸조 e-208’과 ‘뉴 푸조 e-2008 SUV’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푸조 208과 2008은 2012년과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 295만 대 이상 판매되며 콤팩트 해치백과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그먼트 리더들이다. 각각 7년과 6년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거듭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푸조 e-208과 e-2008 SUV는 푸조가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100% 순수 전기차이기도 하다. 푸조는 전기차 특유의 친환경성과 경제성 외에도, 기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셀토스’가 출시돼 판매를 시작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최고급형 ‘그래비티(사진 위)’ 트림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교차로 대향차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첨단 안전 장치다.2021 셀토스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다. 신차는 '풀옵션급' 사양을 갖췄음에도 130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1일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
현대차가 4세대 부분변경 ‘더 뉴 싼타페’를 30일 공개됐다. 신규 플랫폼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신차급으로 변경된 더 뉴 싼타페의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이다. 동급 엔진을 탑재한 기존 싼타페 2.2는 2900만원대부터 시작했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대비 전장 15㎜(4770㎜→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 34㎜(1026㎜→1060㎜)의 증대로 실거주성이 개선됐으며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25ℓ → 634ℓ) 증가했다.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