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좋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9월 한달 동안 6만 896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 기아는 20% 증가한 6만 7264대를 각각 기록했다. 9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현대차는 3분기 판매 누계에서도 20만 534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18만 4431대) 대비 9.0%,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판매 누계는 13% 증가한 59만 5147대를 기록했다.9월 실적에서 차종별로는 아이오닉 5가 작년 동월 대비 203% 증가한 395
도입부 얘기는 확인 결과 '시승차만 그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소 과장스러웠던 디자인을 3년만에 부분변경으로 SUV답게 잘 다듬은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현대차가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DRL),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 세단 G70이 미국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업체 ‘오토퍼시픽’이 매년 선정하는 '이상적인 신차(Ideal Vehicle Awards, IVA)’에서 애스퍼레이셔널(Aspirational) 럭셔리카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오토퍼시픽 IVA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5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외관 스타일과 내부 공간, 운전석의 편안함, 가시성, 엔터테인먼트, 인테리어 조명, 수납 공간, 안전사양, 타이와 휠 등 15개 항목에 대한 기대치의 만족도로 이뤄진다.브랜드 최초의 오리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가 공개됐다. 5.2리터 트윈터보 V12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29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슈퍼 GT 플래그십 모델 'DBS 슈퍼레제라'의 역동성과 밸런스,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컨버터블만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시킨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애스턴마틴을 상징하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라는 이름을 결합한 새로운 컨버터블 슈퍼GT 모델이다. DBS 슈퍼레제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도심형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발 중인 '베뉴'가 인도의 한 자동차 전시장에서 목격됐다. 현대차는 베뉴를 오는 17일 개막하는 '2019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현대차의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차는 ‘베뉴’가 엔트리 SU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도심형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발 중인 신차의 차명을 '베뉴'로 확정 발표하고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27일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차명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차는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완성차 가운데 최다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각) 발표된 IIHS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차그룹 12개 차종이 선정됐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된 차종은 모두 57개로 이 가운데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0 기아차 K3(현지명 포르테), 니로 하이브리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영국 현지 판매 가격 및 사양이 공개됐다. 영국 현지에서 코나 일렉트릭의 기본 모델 가격은 2만4995파운드(한화 3675만원)에 시작되며 프리미엄 사양은 3만3995파운드(4999만원)에 판매된다. 참고로 해외에 앞서 지난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은 모던 4650만원, 프리미엄 4850만원으로 서울기준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각각 2950만원, 3150만원에 판매된다.2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
현대차 소형 SUV 코나(KONA)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우수(G) 등급을 받았다. IIHS는 코나가 측면 충격, 지붕 강도, 운전자 머리 보호 등 충돌 내구성 전 항목에서 모두 G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러나 헤드라이트가 나쁨(P)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지는 못했다. IIHS는 코나의 헤드램프가 매우 열악했다고 혹평하고 할로겐램프의 시야는 부적절했고 LED 램프는 마주 보는 차량 운전자에게 과도한 눈부심을 준다고 지적했다.IIHS의 충돌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코나(KONA)의 전기차 버전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다음달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실차가 첫 공개되는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출력은 약 204마력을 발휘한다. 64kWh 배터리 탑재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47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 시 54분, 완속은 9시간 40분이 소요된다.이 밖에 코나 일렉트릭에는 차로 유지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
현대차는 29일(현지시각) 2017 LA 오토쇼에서 소형 SUV ‘코나(KONA)’를 북미 최초로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차는 오토쇼에서 ‘코나’의 주 타겟층인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강렬한 조명과 파티 음악으로 구성한 ‘라이브 디제이(LIVE DJ) 쇼’ 방식으로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하고 무대 왼편에 설치된 원통형 LED를 활용해 최첨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