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 입력 2014.01.16 09: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자녀 200명을 대상으로 경주 한화리조트와 진천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13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박 6일의 일정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영어캠프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자녀 교육 복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의 자녀들 가운데 중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영어교육 전문업체와 제휴해 원어민 13명, 한국인 전문강사 13명 등 총 26명의 강사진을 구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돕는다.

올해는 아이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매일 1시간씩 1:1 진로지도 강좌를 개설해 진로에 고민이 많을 중학생 아이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