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동남권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 입력 2014.01.06 09:5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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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에 사업소를 추가, 확장 오픈하며 동남권 지역 교통 및 물류 핵심 거점의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 12월 18일 기존 사업소를 대규모 확장 이전해 오픈한 ‘볼보트럭 울산사업소’는 볼보 표준규격에 맞추어 초현대식 시설이 완비된 건물로서 볼보 트럭 구매는 물론 정비서비스 및 부품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종합 서비스 센터다.

더불어, 1월부터는 부산 신항 지역에 신규 사업소를 추가로 오픈해서 이 지역의 수요를 적극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수입 트럭 업계에서 가장 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울산, 부산 신항 지역 신규 사업소 오픈을 계기로 전국 26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올해로 국내 판매 17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였다” 라고 강조했다.

볼보트럭은 웬만한 수입 승용차 브랜드보다 더 많은 26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고품격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업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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