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2013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파츠의 3개 부분에서 기술 지식, 고객 응대 방법 및 부품 정보 등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하는 논술 시험과 실기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 우승자를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크라이슬러의 전국 딜러사에서 선발된 우수한 테크니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씨엘모터스 강남 서비스센터의 신대섭씨가 1위를 차지했고, 빅토리오토모티브그룹 서초 서비스센터의 정봉규씨가 2위에 올랐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는 강원모터스 원주서비스센터의 이봉연씨가, 파츠 부문에서는 렉스모터스 성동 서비스센터의 오형민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니션 부문 1, 2위와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파츠 부문 1위 수상자에게는 크라이슬러 맨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미국 본사 견학 및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 부문별 2, 3위 입상자들에게는 국내 여행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