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m 절벽위,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화장실

  • 입력 2013.12.09 09:17
  • 기자명 오토헤럴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높이가 2600m에 달하는 절벽 위 화장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이 화장실은 러시아 알타이 산악지대에 있는 기상청 직원들의 화장실로 밝혀졌다.

그 동안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화장실은 멕시코에 있는 15m 높이의 투명바닥 화장실로 알려져왔으나 러시아 화장실은 모든 면에서 이를 압도하고 있다.

지난 1939년 문을 연 기상청에서 근무를 해 왔거나 현재 있는 직원들은 이 유일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 한다고 해외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유투브 동영상에도 소개된 이 화장실은 변기를 통해 까마득한 절벽이 보일 정도로 아찔해 제대로 볼일을 볼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출처=유투브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