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이륜차 사업, 내년 4월 M&M에 편입

  • 입력 2013.10.22 11:0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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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그룹이 마힌드라의 이륜차 사업 부문이 2014년 3월 31일, 이륜차 사업 부문 사장이자 중역 이사회 회원인 아눕 매튜의 은퇴와 함께 파완 고엔카 이사회 최고임원 겸 사장이 진두지휘 하고 있는 M&M의 자동차 ∙ 농기구 부문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 개편으로 마힌드라의 이륜차 사업은 추후 AFS의 R&D, 자원 조달, 생산, 판매, 마케팅 및 인력활용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가치체인의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14년  4월 1일부터 M&M의 라제쉬 제주리카, 트랙터∙ 농업 기계화 부문 최고 책임자가 파완 고엔카 이사회 최고임원 겸 사장의 지시아래 이륜차 부문 총괄 직무를 겸임할 예정이다. 

마힌드라 그룹은 2008년 이후 이륜차 사업 부문의 발전 및 인도 내 스쿠터와 모터싸이클 부문 그리고 해외 시장에 마힌드라 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 아눕 매튜 사장의 역할을 높게 샀다.

오늘날 마힌드라의 이륜차 사업은 최첨단 R&D 시설과 앞선 제품 파이프라인, 세계적 수준의 생산 시설,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 확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력 활용 능력을 갖추어 사업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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