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부산 광안리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

  • 입력 2013.06.13 09:2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코리아는 12일, 광안리 서비스 센터를 대규모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안리 서비스 센터는 기존 감전동 서비스 센터를 광안동으로 옮긴 것이다.

지상 4층 규모의 센터에는 워크베이가 42개로 일반 정비와 함께 판금, 도장 등 처리능력이 하루 150대까지 늘었다.

또한 여성 전용 라운지와 키즈 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75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부산에서 BMW는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광안리 서비스센터가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부산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