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을 공식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JAZZ UP SOUL’을 주제로 열린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은 세계 최고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열정적인 관객이 함께 모여 만드는 공연이다. 올해 행사는 메이 포레스트, 스파클링 돔, 스프링 가든, 벨르 브릿지 등 네 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전용 라운지 및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BMW의 소형 프리미엄 모델 BMW 뉴 1시리즈가 전시돼 주목을 받았으며 키즈 드라이빙 존을 운영해 가족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식물 재배가 가능한 화분씨앗세트 ‘에코팟’을 배포했다.
에코팟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소개하는 내용이 들어간 작은 종이 화분과 에코소일(배양토), 허브/꽃/‘THINK EARTH’라고 적힌 메시지콩 등 3종류의 씨앗으로 구성됐다.
BMW 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