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e-트론, 영화 아이언맨 애마로 등장

  • 입력 2013.04.09 09:1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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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e-트론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될 ‘아이언맨 3’에 영화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4월 25일 개봉에 앞서 4월 8일~17일까지 10일간 아우디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아이언맨 3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월트 디즈니와 함께 아이언맨 3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R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전작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R8, R8 스파이더, A8, S5, Q7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여주인공 기네스펠트로 또한 스타크 인더스트리즈의 CEO이자 토니 스타크의 여자친구인 ‘버지니아 페퍼 포츠’ 역할로 아우디 S7을 타고 등장한다.

요그 디이츨 아우디 코리아 이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할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언맨 영화를 통해 아우디의 가장 최신기술과 다이내믹 디자인의 집약체인 아우디 R8 e-트론을 소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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