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화성(서해안), 입장(경부), 음성(중부), 화서(창원상주), 칠곡(경부), 여산(호남), 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등을 포함한 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