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입력 2013.03.08 10:2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화성(서해안), 입장(경부), 음성(중부), 화서(창원상주), 칠곡(경부), 여산(호남), 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등을 포함한 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