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리더스 다이제스트 최고의 차 선정

  • 입력 2013.03.08 09:18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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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이 세계적인 월간지 리더스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만5000달러(1630만원) 이하 최고의 차로 선정이 됐다.

리더스다이제스트 3월호는 기아차 쏘울이 30mpg(12.75km/l)의 높은 연비와 블루투스 핸즈프리 연결이 가능하고 오디오 플레이어와 USB 기능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최상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현지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2009년 이후 기아차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모델"이라며 "리더스다이제스트 최고의 차 선정을 통해 전례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아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스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만5000달러 이하 최고의 차에는 기아차 쏘울과 함께 포드 피에스타와 쉐보레 소닉, 혼다 시빅, 닛산 큐브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더스다이제스트는 최근 파산보호 신청을 했으나 1922년 창간된 이후 미국 국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월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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