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 대대적인 감사 프로모션을 2월부터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병행수입 모델을 포함한 렉서스, 도요타 전 차량을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상태,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30만원 이상, 도요타 브랜드는 10만원 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 주는 혜택도 실시한다.
한편 한국도요타는 지난달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ES350과 도요타 캠리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차'로 각각 선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