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박진감 넘치는 명차 '신형 밴티지' 공개

  • 입력 2024.01.30 09:15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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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74년에 걸친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에서 탄생한 가장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명차, 밴티지(Vantage) 신형을 공개한다.

신형 밴티지는 오는 2월 12일, 새로운 포뮬러 1(Formula One) 차량인 AMR24와, 신형 밴티지 GT3 레이스카와 나란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진정한 드라이버를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로,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갈망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이다. 동급 자동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밴티지는 단순히 숫자만 달라진 것이 아닌 순수한 성능에 대한 진정성 있고 타협 없는 성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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