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와 주말 밤 클럽 파티 개최

  • 입력 2012.11.29 10:5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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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오는 30일 ‘코란도 C와 함께 하는 C Style Party’를 열고 고객 소통과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향한 행보를 이어 간다고 29일 밝혔다.

`코란도 C와 함께 하는 C Style Party!’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의 거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오는 30일 개최되며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200명을 초청해 흥겨운 고객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으며 더욱 젊어진 `코란도 C`의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클럽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행사가 열리는 클럽 홀릭은 이 날 해외 유명 DJ들의 믹스로 수준 높은 음악 속에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이며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파티 영상을 공유하는 등 온라인 공간을 이용한 홍보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Classy Utility Vehicle `코란도 C`의 새로운 모델로 인기 아이돌 씨스타를 발탁하였으며 씨스타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코란도 C`의 Young & Stylish 이미지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는 “`코란도 C`의 타겟 고객층인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해 C Style Party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 확보와 이미지 변화를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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