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V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작, 전국 쏘카존에서 이용 가능

  • 입력 2023.11.06 08:4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 레이 EV
기아 레이 EV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기아가 레이 EV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쏘카와 협업하는 공유 서비스는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으로 운영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도 경험할 수 있다. 레이 EV 공유 차량은 전국 쏘카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하고 결제하면 된다.

기아는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레이EV #쏘카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