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 장항동에 위치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 규모였던 브랜드 라운지 인근으로 이동, 275.38m²(83평)의 규모로 확장했다.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이 마련됐다.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꾸며졌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면서 “일산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MINI 전시장으로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