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쏘울,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차 톱 10 선정

  • 입력 2020.08.27 08:42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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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8월26일은 개(犬)의 날(National Dog Day)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고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트레이드(Autotrader)는 같은 날 견주와 반려견에게 가장 적합하고 또 가장 선호하는 모델을 골라 발표했다.

오토트레이더는 반려견이 안락한 승차감을 가질 수 있는지, 거주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톱 10 모델을 신중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정된 모델 중에서는 반려견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과 테일 게이트, 차체 높이, 심지어 개 모드를 갖춘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톱 10에는 국산차도 포함이 됐다. 현대차 코나는 넓고 안전한 공간과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 스마트 센스로 반려견과 견주을 안전한게 지켜줄 수 있고 기아차 쏘울 역시 같은 이유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톱 10에 선정된 모델들도 넓은 공간에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테일 게이트 뿐만 아니라 반려 동물에 특화된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었다. 오토트레이더가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차로 선정한 모델은 다음과 같다. 

2020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2020 혼다 핏
2020 현대차 코나
2020 지프 랭글러
2020 기아차 쏘울
2020 스바루 아웃백
2020 테슬라 모델 Y
2021 토요타 시에나
2020 볼보 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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