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 '서울-투-소울(Seoul-to-Soul)' 참가자들이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포드의 글로벌 시설들을 방문하고 신기술과 출시를 앞둔 신차들을 경험하는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투-소울 캠페인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소비자가 2013년형 친환경 스마트 모델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직접 참가한 체험단의 생생한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총 열 명의 체험단은 여행, 디자인,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파워블로거 및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됐으며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된 일반 소비자 두 명도 함께 참가했다. 이들은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포드를 포드 브랜드 캠페인 사이트와 자신들의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캠페인은, 포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