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2020 올해의 차' 수상, 디자인 부문까지 2관왕
기아차 신형 K5 '2020 올해의 차' 수상, 디자인 부문까지 2관왕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0.01.13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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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 2관왕 수상한 기아자동차 신형 K5

기아자동차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전기협) '2020 올해의 차'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기협에 따르면 2020 올해의 차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기아차의 3세대 K5가 차지했다. K5는 디자인상까지 휩쓸어 2관왕이 됐고 기아차는 셀토스가 2020 올해의 차 SUV 부문 수상차로 결정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등과 치열한 경쟁 끝에 2020 올해의 차로 선정된 3세대 K5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국산차 최고 수준의 ‘상호 작용형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2020 올해의 SUV, 기아자동차 셀토스

지난달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21일 동안 1만6000대를 기록할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겁고 특히 20대, 30대의 젊은층 구매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함께 경합을 벌인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 볼보 S60 등을 여유있게 제치고 2020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K5, 올해의 SUV 부문에서도 지난해 7월 출시된 셀토스가 선정돼 3관왕에 올랐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과 프리미엄급 편의 사양으로 소형 SUV 이상의 가치를 지난 SUV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올해의 친환경 부문에 재규어 I-PACE,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4도어 쿠페가 각각 선정됐다. 반면 현대차는 단 한대의 모델도 수상을 하지 못하는 무관의 해가 됐다. 

2020 올해의 퍼포먼스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4도어 쿠페

한편 전기협 올해의 차는 2013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기아차 K9, 렉서스 뉴 ES(2013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2014년), 인피니티 Q50(2015년), 현대차 아반떼(2016년), 르노삼성차 SM6(2017년), 기아차 스팅어(2018년), 현대차 팰리세이드(2019년) 등이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2020 올해의 친환경 재규어 I-PACE

협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 7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11대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 및 안전사양, 경제성, 혁신성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차를 결정했다.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오는 1월 2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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