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황당, 기발한 주차의 달인?

  • 입력 2012.06.29 08:31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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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주차, 그러나 내 앞을 누가 가로막을 것인가.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엉뚱하고 황당한 주차 동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중에는 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다가 남의 차를 들이박고 그대로 내 빼는 모습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차를 빼지 못하는 여성 운전자의 안타까운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주차 동영상의 주인공은 초소형 씨티카 스마트 포투의 운전자. 승합차도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한 공간에 세워져있는 스마트 포투를 빼 내는데 4분 가량 안간힘을 쓰고 있어 애처롭다는 생각까지 든다.

도대체 왜 거기서 용을 쓰고 있는 거야. 또 다른 운전자는 남의 차를 들이 박고 내 빼려고 후진을 하다가 차량이 거의 반파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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