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이보크 로그에디션` 튜닝의 힘

  • 입력 2012.06.21 21:4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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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가 아일랜드 튜닝 전문업체 오닉스 콘셉트와 손잡고 제작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튜닝패키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로그에디션’의 최종 이미지를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를 비롯한 외신들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그에디션은 올해 2월 이미지를 공개한 이후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쳐 왔다.

사진=레인지로버 이보크 로드에디션, 월드카팬스

신형 랜드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부 패널의 80%가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알려진 로그에디션은 프런트 범퍼 페시아, 통풍구가 있는 보닛, 후방 범퍼 페시아, 넓어진 아치형 차체 휠, 사이드 스커트와 프런트그릴의 탄소섬유 트림, 통풍이 가능한 후드, 외부 필러(차량의 차체와 지붕을 연결하는 기둥)를 특징으로 한다.

월드카팬스는 새로워진 배기관 시스템은 SUV에 좀 더 많은 동력을 제공하는데 한 몫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후방의 스포일러(고속으로 달릴 때 차가 들리지 않게 해 주는 부가물)와 흥미롭게도 각이진 배기관 또한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내부는 최고급 나파가죽과 탄소섬유로 된 스티어링 휠, 14 조각 탄소섬유 트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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