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애마 호피 입은 ‘스마트 포투 카브리’

  • 입력 2012.06.21 16:43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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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새로운 애마 ‘스마트 포투 카브리’를 공개해 화제다.

노홍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줄, 태엽! 씐나’라며 새 애마인 홍카 사진을 올렸다.

새로운 홍카로 활약할 스마트포투 카브리오는 노홍철이 지난 3월 직접 구입해 3달여 동안의 드레스업 튜닝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외관은 기존 애마였던 마티즈와 그랜드 스타렉스처럼 호피무늬를 입히고, 운전석 도어에 ‘럭키가이 홍철’, 조수석 도어에 ‘슈퍼긍정 홍철’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이 차의 기반이 된 스마트포투 카브리오는 2인승의 작은 차체에 슬라이드 루프탑을 적용해 지붕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0ℓ 3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84마력, 최대토크 12.9kg·m의 경쾌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인연비도 20.4km/ℓ로 우수한 편이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의 기본형 가격은 2790만원이다. <데일리카 정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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