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디지털 브로셔 어플리케이션 출시

  • 입력 2012.06.14 10:3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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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디지털 브로셔를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브로셔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 차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으로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갤럭시 탭 10.1 버전에서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태블릿 PC 에서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활용도가 높아 태블릿 PC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 브로셔는 3D,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 볼 수을 뿐 아니라 내, 외부 인테리어를 관찰하고 차량의 색상, 휠 등 옵션을 본인만의 최적의 옵션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다.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 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 등 또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디지털 브로셔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SM3,SM5,SM7,QM5 등 차종명으로 검색해 다운을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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