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난해 교통량 10월 최고 ㆍ자유로 가장 붐벼
국토부, 지난해 교통량 10월 최고 ㆍ자유로 가장 붐벼
  • 최정희 인턴기자
  • 승인 2018.04.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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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주요 간선도로의 2017년도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은 일반국도 77호선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구간으로 나타났다. 가장 교통량이 많은 시기는 10월, 요일은 토요일, 시간대는 오후 5~6시 사이로 조사됐다.

2017년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4910대로 지난해 대비 2.7%, 10년 전인 2008년보다는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등록대수가 2008년 대비 34% 증가하고 국내총생산(GDP) 역시 같은 기간 32%증가한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교통량 증가율은 제주도로 전년 대비 8.8% 늘어 가장 높았다. 전체 교통량은 경기도가 전년대비 1282대로 증가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교통량 변화를 분석해 보면 가장 붐볐던 달은 10월로 월 평균대비 106.3% 수준이었다. 매년 여름휴가철인 8월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지만, 작년의 경우에는 추석 연휴가 대체 휴일, 한글날로 길어져 10월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9.5%)에 가장 많고, 일요일(요일 평균대비 95.2%)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은 평균대비 176.4%로 오후 5∼6시가 가장 많았고, 오전 3∼4시가 평균대비 11.8%로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구간 별 교통량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고속국도는 서울외곽선(경기하남) 하남~퇴계원 구간이 22만1792(대/일), 일반국도는 77호선(경기고양)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구간이 22만4439(대/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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