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64km, 무중력 페라리 터보 트랙 롤러코스터

  • 입력 2017.02.17 09:26
  • 수정 2017.02.17 09:28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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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무중력 상태까지 도달하는 롤러코스트를 오는 3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페라이 월드에 새로 마련되는 롤러코스터 터보 트랙은 총 3단계 익스피리언스로 구성돼 있으며 드라이버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초현대 시설로 세워졌다.

페라리 월드가 있는 야스섬에 64m 높이로 세워진 터보 트랙은 아부다비를 상징하는 붉은 지붕의 터널을 지나 164km/h의 엄청난 속도와 수직 강하, 무중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롤러코스트는 더 많은 스릴을 제공하게 위해 앞과 뒤를 바꿔가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야스섬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아부다비의 페라리 월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터보 트랙은 2016년 플라잉 에이스(Flying Aces)와 베노(Benno)의 그레이트 레이스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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