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튜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시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오는 2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인천시와 튜닝협회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6일 개막 예정인 튜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관심도 제고 및 관람객 유치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튜닝 연례 행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 튜닝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튜닝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튠업 및 드레스업, 빌드업 튜닝, 완성차와 캠핑카, 카라반 등을 소개한다.
또 튜닝카 선발대회와 드리프트 데모런 그리고 다양한 관람객 체험 행사 및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21일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시와 한국자동차 튜닝협회 관계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