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부평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입력 2016.07.14 10:33
  • 기자명 하시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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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인천지역 고객의 서비스 편의 개선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달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에 이어 42번째로 오픈한 이 서비스센터는 부평구청 역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3개 층으로 구성되어 6개의 워크베이와 수리 사항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1개의 액티브 리셉션 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층 어드바이저 상담 창구에서는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층에는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국내 최초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수원, 제주, 금정 등에 이어 전국에서 9번째로 도입했다. 고객의 편의에 따라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딜리버리 옵션을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SONAX 탈취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부평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1개의 전시장, 4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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