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고급차 브랜드 아큐라가 강렬한 디자인의 콘셉트카 프리시전(Precision)을 2016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아큐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프리시전은 극도로 낮은 전고와 폭넓은 스탠스, 긴 차축과 새로운 다이아몬드 펜타곤 그릴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 유기적으로 배열된 프랙털 방식의 보석 별자리 LED 헤드라이트와 후면에 유동적인 LED 테일라이트와 시그니처 램프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고 있으며 "퀀텀 컨티뉴엄(quantum continuum)"을 테마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