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1톤 트럭 안전은 '쌍거미'가 잡는다

  • 입력 2015.12.16 14:4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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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코리아가 1톤 소형 화물차 맞춤형 스노우 체인 쌍거미를 출시했다. 1톤 화물차는 후륜에 두 개의 타이어가 장착돼 있어 기존 스노우 체인은 사용이 어렵거나 불편했다.

유비코리아 쌍거미 스노우 체인은 한 쌍으로 이뤄진 타이어 사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이런 단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유비코리아 관계자는 "쌍거미는 타이어 두 개에 걸쳐 동시에 장착돼 안정적이며 장착과 탈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강도 텅스텐 스파이크가 장착돼 빙판길, 눈길 제동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쌍거미 스노우 체인은 인터넷 및 자동차 용품 전문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비코리아는 1996년 설립 이래 핸들커버, 시트커버, 와이퍼 등 자동차 용품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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