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EQ900'의 뉘루브르쿠링 테스트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대형 세단 답지 않게 역동적인 외관에 최고급 소재의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EQ900'가장 가혹한 서킷으로 유명한 녹색지옥 뉘루브르쿠링을 전 속력으로 달리며 주행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EQ900은 람다 3.8 V6 엔진과 람다 3.3 V6 터보 엔진, 타우 5.0 V8 엔진 등 세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며 내 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EQ900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