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미국 신학기 최고의 차 선정

  • 입력 2015.08.02 09:3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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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이 미국 2015년 신학기 학생용 차량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자동차 전문 평가 매체인 캘리블루북(KBB)이 최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기아차 쏘울은 10명 중 9.3명의 추천을 받아 톱10 중 혼다 피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캘리블루북은 “쏘울은 1만 6000달러 이하 모델 가운데 가장 실용적인 차”라며 “가격 가치 이상의 유용한 편의 장비와 10년 10만 마일 보증 등의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캘리블루북의 신학기 학생용 최고의 차 1위는 혼다 피트가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실용성과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매겨진다.

2015 신학기 최고의 차 베스트10(KBB.com's 10 Best Back-to-School Cars for 2015)

1.혼다 피트 Honda
2.기아차 쏘울
3.마즈다 마즈다3
4.혼다 HR-V
5.닛산 베르사 노트
6.사이언 iM
7.쉐보레 콜로라도
8.포드 피에스타
9.스바르 임프레자
10.미니 하드탑 2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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