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제주에 BMW 428i 외 수입차 50대 도입

  • 입력 2015.04.30 09:5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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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가 인기 수입차량 3종을 신규 도입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차량은 ‘BMW 428i 컨버터블’, ‘BMW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총 50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5월부터 대여 가능하다.

이번 인기 수입차량 라인업 확대는 다양한 수입차종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컨버터블 및 SUV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운영 중인 수입차량 ‘BMW 미니 쿠퍼 컨트리맨’과 ‘BMW 520d’도 제주오토하우스에서 계속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도입한 인기 수입차량 3종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6월 말까지 최대 70%의 할인과 함께 롯데호텔 제주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별한 봄 제주여행을 위해 kt금호렌터카가 제안하는 대표 여행지는 성산일출봉 유채꽃 재배단지, 섭지코지, 산방산, 우도 등이며, 제주도의 봄 기운을 만끽하며 컨버터블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비자림로’와 ‘애월~하귀 ∙ 월정리 ∙ 신창풍차 해안도로’를 추천한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하고자 수입차량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상쾌한 제주도의 바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과 가족 단위 여행이나 캠핑에 유용한 SUV 등 색다른 차량으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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