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 모델 사전예약 300대 돌파

  • 입력 2015.02.12 09:4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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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출시된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은 물론 효율적인 연비의 장점을 갖추고 완전히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는 2014년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14년도에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신모델을 출시해 1600여대를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유로6'모델도 보름 남짓한 기간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에 대한 상용차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보였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볼보트럭에 보내주신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계약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볼보트럭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의 옵션항목을 기본 장착했으며,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월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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