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대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종이 입체 모형이 출시됐다. 입체모형은 3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유치원생,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전국 기아차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제공된다.
디자인 전문 기업 모모트와 협업해 제작한 종이 입체 모형 세트는 주인공 캐릭터 ‘엔지(Enzy)’와 쏘울 차량의 종이 도안, ‘엔지와 친구들’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엔지와 친구들' 종이 입체 모형을 '모모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모터쇼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유스마케팅의 일환으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을 지난 해선보인 바 있으며 엔진의 속성을 본 따서 만든 주인공 ‘엔지(Enzy)’와 라디에이터 몬스터 ‘라지(Razy)’, 워셔액 몬스터 ‘아쿠(Aqu)’, 배터리 몬스터 ‘토리(Tory)’, 라이트 몬스터 ‘라이토(Laito)’로 구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