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오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현대차 후원으로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야구 클리닉은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10명과 일반 고객 1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주무기인 커터 그립법을 비롯하여 실전 기술을 익히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클리닉 참여는11월 3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 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11월 8일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가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을 제공하는 한편 13일에는 도산대로 사거리 현대모터스튜디오에도 초대를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