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연속 선정

  • 입력 2014.08.20 10:2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은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주관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 품질 인증제도로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3년마다 재인증을 부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리더십,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품질 경쟁력에 있어서도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센터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타이어 및 차량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입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스튜디오’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고급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