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설악까지, 쌍용차 ‘백두대간 어드벤처’

  • 입력 2014.08.14 09:2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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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렉스턴 W’와 함께하는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는 백두대간의 대표적 명산 5곳을 ‘렉스턴 W’로 종주하는 프로젝트로 수려한 경관의 임도(林道, 숲을 따라 낸 도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과 모터바이크, 암벽등반, 루어낚시 등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레저 체험이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백두대간 종주는 오는 28일 지리산을 시작으로 매주 목~금 1박 2일 일정으로 속리산, 소백산, 오대산을 거쳐 9월 26일 설악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매주 SNS 모집을 통해 당첨된 일반 참가자 3팀(각 팀 2명)과 함께 연예인 1팀이 함께 참여하고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에피소드를 담은 생생한 모습들은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9월 10일부터 5주 연속 방송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렉스턴 W’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extonw)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해당 레저활동 장비를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매주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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